포장부터 너무 귀엽고 앙증맞아서 기분좋아지네요.
선물상자처럼 되어있어요^^
탁 뜯자마자 레몬그라스 시트러스 상큼한 향이 먼저 올라오네요. 진저향도 뒤에 올라와요.
스리랑카산, 비건이라고 되어있고 성분표시 스티커가 따로 붙어있어요.
뜨거운 물 100도 붓고 3~4분 정도가 적당하다해서 그렇게 했어요. 기다리면서 향을 맡으니 저절로 릴렉스!
맛도 자극적이지않아서 좋아요. 진저느껴지지만 적정수준이랄까.
하루종일 커피마셔서 줄여보려하는데 기분좋은 티타임으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^^
기분좋은 티타임이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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